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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D-100 해리스 '상승세'…트럼프와 '박빙'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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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미국 유권자들의 호감도가 크게 올랐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호감도는 조금 떨어졌지만 지지율에서는 오차범위 안에서 트럼프가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ABC 방송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지난 26~27일 1천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해리스 부통령에 호감을 느낀다는 응답은 43%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