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내년 의사 국시 실기시험 364명 지원…응시율 1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년 의사 국시 실기시험 364명 지원…응시율 11%

내년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응시율이 전체의 10%를 조금 넘겨, 내년 신규 의사 배출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어제(26일) 오후 6시까지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64명이 원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의대 본과 4학년 학생 3천여명에 전년도 시험 불합격자 등 추가 인원을 더한 약 3천200여명이 응시 대상 인원이었지만, 전체 응시율은 11.4%에 그쳤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의사 #국가시험 #의대생 #국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