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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해리스, 오바마 지지로 '후보직 쐐기'..."자식없는 여자" 밴스 발언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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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부부도 해리스 지지…후보직 확정에 '쐐기'

트럼프, 플로리다 저택에서 네타냐후 부부 환대

밴스 과거 발언 역풍 "자식 없는 여자로 나라 비참"

[앵커]
미국 대선 D-100일을 코앞에 두고 해리스 부통령이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의 지지를 얻으며 민주당 후보 자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트럼프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나 자신이 당선돼야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해리스 캠프는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걸어온 전화 통화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마지막까지 공개 지지를 미루던 오바마 부부의 지지 표명으로 최후의 퍼즐 한 조각까지 완성했다는 걸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