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북 청송에서 60대 여성이 야산 절벽에서 추락해 크게 다쳤다./픽사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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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청송=김은경 기자] 경북 청송에서 60대 여성이 절벽에서 추락해 크게 다쳤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8분쯤 청송군 부남면 한 야산에서 벌채목을 운반하던 A(60대·여)씨가 5m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실족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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