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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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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 불장에 5억이나 떨어지다니…청라 단독주택 2채 땅값 보다 싸졌다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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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유찰돼 감정가 16억→11억대 ‘뚝’

[영상=이건욱PD]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송도·영종국제도시와 함께 인천 부동산 시세를 이끄는 청라국제도시 일대에는 대단지 아파트들 외에도 단독주택 단지도 형성돼 있는데요. 주택 연한이 오래되지 않은 데다 공동주택 대비 희소한 만큼 청라의 단독주택을 경매시장에서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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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청라의 단독주택 2채가 한꺼번에 경매로 넘어가 가격이 5억원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이달 30일에 진행되는 두 번째 경매에서도 주인을 찾지 못하면 가격은 감정가 대비 반값으로 뚝 떨어지게 되는데요.

헤럴드경제 유튜브 채널 ‘부동산360’에서 직접 현장을 찾아 물건의 입지와 특징을 살펴봤습니다. 감정가 약 16억4000만원 중 토지금액이 12억8000만원인데, 현재 가격이 11억대까지 떨어져 최저입찰가에 낙찰을 받는다면 주택 두 채는 거저 받게 되는 셈인데요. 입지 또한 나무랄 점이 없는 이 물건, 과연 응찰할 만할까요? 경매에 참여하기 전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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