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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10만 4천 원' 식사 벌금형 구형‥"증거 없이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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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전 현직 의원 부인들에게 점심을 대접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에 대해 검찰이 벌금 3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매수에 나선 거라며 죄질이 중하다고 강조했고, 김 씨측은 결제 사실을 몰랐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백승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민주당 대선 경선이 진행되던 지난 2021년 8월,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는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의 배우자 3명과 식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