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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서울 올해 첫 폭염경보…"숨 쉴때 후끈" 더위에 습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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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들으신 대로 서울에는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해가 지고 난 지금은 조금 나아졌을지 서울 신촌에 나가 있는 저희 취재 기자에게 물어보겠습니다.

김민준 기자, 낮이랑 조금 차이가 있나요, 지금 어떻습니까?

<기자>

네, 더위도 더위인데 습도가 참 높습니다.

지금 습도가 53%입니다.

마치 습식사우나에 들어온 것 같아서 숨을 들이쉴 때마다 후끈한 공기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