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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코로나 지원금 3조, 태양광·유령법인에도 '줄줄' 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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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지원금 3조, 태양광·유령법인에도 '줄줄' 샜다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소상공인에 지원한 현금 가운데 약 3조 원이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피해와 무관한 사업자나 범죄에 활용된 '유령법인'이 돈을 타간 건데요.

장효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대유행 때 정부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돕고자 풀었던 현금 중 적지 않은 금액이 엉뚱한 곳에 간 걸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