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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방통위법' 본회의 상정...필리버스터 돌입한 여당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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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방송 4법' 통과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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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돌입한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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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방송 4법' 중 하나인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법안 통과 저지를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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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상정된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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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선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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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상정된 방통위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은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을 시작으로 민주당 한준호, 국민의힘 박대출, 민주당 이언주, 조국혁신당 이해민, 진보당 전종덕 의원 등이 발언자로 나서 찬성·반대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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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 나서는 야당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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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토론 듣는 국민의힘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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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이날 필리버스터가 시작되자마자 소속 의원 170명이 방통위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 종결 동의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의원들의 법안에 대한 찬반 토론은 24시간 이후 강제 종료되며, 곧바로 표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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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4법' 통과 저지를 위한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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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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