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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트로트 가수 김규결의 필리핀 데뷔 및 미스터트롯3 출연이 최종 무산됐다.
25일 오후 김규결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김규결이 학업 집중을 위해 가수 활동을 포기, 7월 30일 전속계약 종료 확정과 함께 향후 예정되어 있던 필리핀 데뷔 및 음악방송 스케줄은 전면 취소됐다"고 전했다.
김규결은 2006년생 트로트 가수로, TS엔터테인먼트 前 대표이사의 조카이자 아버지는 모 IT회사의 CEO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TS엔터테인먼트는 2008년 설립된 연예 기획사로 아이돌 그룹 시크릿, B.A.P와 래퍼 슬리피 등을 배출했다. 티아라 지연, 더보이즈 상연, 아스트로 라키,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엔믹스 설윤, 아일릿 윤아 등이 이곳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학업 집중 의사를 밝힌 김규결은 경복초등학교, 강명초등학교, 한영중학교, 청담중학교, 강명중학교를 거쳐 청담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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