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송이 지난 5월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JLPGA는 이효송이 입회를 신청해 7월 23일자로 이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효송은 지난 5월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15세 176일 나이에 우승했다. 당시 한국 여자 아마추어 선수권 우승자 자격으로 초청 받아 출전했다.
이효송은 지난해 세계 여자 아마추어 팀 선수권과 올해 퀸 시리키트컵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7일 디오픈을 주관하는 R&A(로열 앤드 에인션트 골프클럽)가 개최한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수현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