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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영상] "겁박 받았대요" "그분 저한테 돌진하다 제지 당했어요!"…청문회 마이크 안 놓자 '퇴장 조치'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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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오늘(25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방통위)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민희 과방위원장과 참고인 사이에 갈등을 빚은 것과 관련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방통위원 후보자 검증을 위한 증인 참고인의 진술을 일방적으로 차단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여당 과방위원들은 이날 긴급 성명을 내고 "어제저녁 과방위에서 KBS 이사 출신 강규형 참고인이 과방위 회의장에서 최민희 위원장에게 강제 퇴장을 당했다"며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자행된 불법과 폭력 겁박에 단호한 법적조치로 맞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