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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이틀간 3,890번 낙뢰 친 수도권…비 그치자 '한증막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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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2일)밤과 오늘 새벽 많은 비가 내린 수도권에서는 번개까지 내리치면서 밤하늘이 자주 번쩍였습니다. 밤사이에 낙뢰가 무려 4천 번 가까이 관측됐습니다. 내일부터는 장맛비가 잦아들고 덥고 습한 한증막 더위가 찾아올 걸로 보입니다.

앞으로 날씨는 김민준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요란한 천둥소리와 함께 하늘이 번쩍거립니다.

붉게 빛나기도 하고, 플래시 터지듯 섬광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