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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글로벌D리포트] '붉은 누룩' 사망자 급증…회장·사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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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누룩' 함유 건강보조제 제조사인 고바야시제약은 이사회를 열고, 창업가문 출신 회장과 사장을 동반 퇴진시켰습니다.

첫 피해 보고 이후 6개월 만입니다.

[고바야시/고바야시제약 사장 (지난 3월) : 건강을 해친 손님에게 깊이 사과드리고 (복용 중인 분들은) 즉시 사용을 중지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지난 1919년 창업한 고바야시제약은 6대째인 현 사장까지 창업 가문이 경영을 맡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