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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뉴블더] 사고 내고 소주 '벌컥'…이번엔 안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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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내고서는 곧바로 소주를 사서 마신 한 50대 운전자가 있었습니다.

사고 당시 음주 상태였는지 확인하지 못하게 하려고 이른바 술 타기 수법을 쓴 걸로 보이는데요.

결국 이 운전자는 무죄를 받았는데, 최근 판결이 뒤집혔습니다.

지난해 6월, 50대 A 씨는 충북 영동군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