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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국민의힘 전당대회 D-1…"과반 득표" vs "결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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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내일(23일) 열립니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위, 2위 후보자가 결선을 차르게 됩니다. 후보들은 막판까지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나경원, 원희룡 후보는 이른바 '공소취소 부탁' 발언 파장으로 한동훈 대세론이 꺾이면서 결선 투표 가능성이 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원/국민의힘 대표 후보 : 분위기가 한쪽으로 쏠린 것 아니냐 이런 생각들 많이 하셨는데 토론회와 연설회를 통해서, 자질요건에 대해서 검증하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결선 투표로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