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NHN이 지난 5년 동안 개발한 '다키스트 데이즈'를 처음 공개했다.
NHN은 어제 경기도 판교 NHN 사옥에서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인 '다키스트 데이즈'의 미디어 시연회를 열었다.
이 시연회에는 이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의 일정이 공개됐다.
초보 이용자부터 최고 레벨에 도달한 이용자까지 단계별로 즐길 수 있는 핵심 콘텐츠도 공개했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협동 레이드, 분쟁 지역, 협동 디펜스, 익스트랙션 모드 등 슈팅 RPG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나만의 보금자리 '쉘터'와 좀비 아포칼립스 세상에 살아남은 이용자를 여러 방면으로 도와주는 조력자 '주민', 이동 수단이자 물자 저장 공간, 전투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차량 등 게임의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기능도 공개됐다.
김동선 총괄 PD는 '실제 현시대에 좀비 아포칼립스가 발생한다면'이라는 질문에서 게임 기획이 시작됐다며,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통해 각양각색의 인간 군상을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고 밝혔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대규모 좀비 사태가 발생한 현대 미국 서부 주 사막을 배경으로 한 좀비 오픈월드 게임이다.
YTN 최광현 (choikh81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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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어제 경기도 판교 NHN 사옥에서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인 '다키스트 데이즈'의 미디어 시연회를 열었다.
이 시연회에는 이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의 일정이 공개됐다.
초보 이용자부터 최고 레벨에 도달한 이용자까지 단계별로 즐길 수 있는 핵심 콘텐츠도 공개했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협동 레이드, 분쟁 지역, 협동 디펜스, 익스트랙션 모드 등 슈팅 RPG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나만의 보금자리 '쉘터'와 좀비 아포칼립스 세상에 살아남은 이용자를 여러 방면으로 도와주는 조력자 '주민', 이동 수단이자 물자 저장 공간, 전투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차량 등 게임의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기능도 공개됐다.
김동선 총괄 PD는 '실제 현시대에 좀비 아포칼립스가 발생한다면'이라는 질문에서 게임 기획이 시작됐다며,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통해 각양각색의 인간 군상을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고 밝혔다.
NHN은 베타 테스트를 거친 뒤 올해 하반기쯤 게임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7월 25일(목)부터 7월 31일(수) 총 7일 간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2차 CBT(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22일까지 '다키스트 데이즈'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대규모 좀비 사태가 발생한 현대 미국 서부 주 사막을 배경으로 한 좀비 오픈월드 게임이다.
YTN 최광현 (choikh8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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