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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대선 토론부터 사퇴까지…격렬했던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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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대통령은 첫 대선토론에서 여러 문제점을 노출한 뒤 사퇴하라는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를 결정하기까지 과정을 뉴욕 김범주 특파원이 짚어봤습니다.

<기자>

현지 시간 지난달 27일, 첫 대선 토론에 나선 바이든 대통령은 실수에 실수를 연발했습니다.

입을 벌리고 서 있는가 하면, 더듬거리면서 말실수를 했습니다.

[조 바이든/현지시간 지난달 27일 : 우리가 처리해야 할 모든 것을 처리하는 것, 어…우리가 마침내 건강보험을 이겨낸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