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6 (금)

윤상현 "한동훈 '패트' 발언 막판 판세 영향...당원 동요할 수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상현 당 대표 후보는 한동훈 후보의 '패스트트랙' 관련 발언이 막판 판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윤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요 며칠 한 후보 발언을 두고 분노하는 의원들이 급작스럽게 많아졌는데, 당원들의 동요도 있을 수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해보다 저조한 투표율에는 후보자 간 네거티브 공방과 설전, 또 지지자들 몸싸움에 당원들의 실망감이 표현된 결과라고 본다고 분석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