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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미국 압박에도 네타냐후 "휴전은 없다"...서안 지구도 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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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 휴전 합의가 임박했다는 관측을 일축한 가운데, 미국은 양측에 협상 타결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열흘간 작전을 벌인 서안지구 북부 제닌은 시내 곳곳이 폐허로 변했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지 어느새 1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휴전 협상이 90%는 합의됐다는 얘기가 미국을 통해 나왔지만,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잘못된 얘기라고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