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인종·흑인 권익 향상 앞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흑인 정치인인 잭슨 리 의원은 1994년 연방하원 진출 이후 흑인뿐 아니라 히스패닉과 아시안 등 미국 내 소수인종의 권익 향상 문제에 천착했다. 2007년 7월30일 하원에서 ‘종군위안부 결의안(HR121)’이 만장일치로 통과하는 과정에서도 그는 본회의 토론자로 나서서 결의안 통과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미국 남부 한인사회 중 손에 꼽힐 정도로 활성화된 휴스턴 한인들과 친분이 깊었던 그는 한국과 관련한 현안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보였다.
워싱턴=박영준 특파원 yjp@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