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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미국서 국악 경연대회…최고 국악 명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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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케이팝과 트로트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죠.

그런데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미국에선 국악 오디션 대회도 꽤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내로라하는 국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자리가 마련됐는데,

열띤 경연장에 조인영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심장을 울리는 북소리.

앙증맞은 손으로 있는 힘을 다해 북을 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