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6 (금)

폭우에 채솟값도 '껑충'...밥상 물가 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장마가 시작된 뒤 일부 농가가 침수 피해를 겪으면서 상추와 수박 등 채소와 과채류 가격이 올랐습니다.

당장 장마가 길어질수록 작황도 더 악화할 것으로 보여 장마철 밥상 물가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말 오후 대형 마트, 가족들과 식사 준비를 위해 장을 보러 나왔지만 쉽사리 신선 식품에 손이 가지 않습니다.

일주일 사이 채솟값이 갑작스레 껑충 뛰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