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특별허가 대상은 조선대 4학년생이며, 학생들은 8∼11월 순차적으로 방문해 약 1개월씩 북한에 체류할 예정입니다.
재일 조선인이 단체로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최초인 것으로 보인다고 마이니치는 전했습니다.
다만 북한에서 여전히 엄격한 방역 정책이 시행되고 있어 학생들의 지방 방문과 친척 면담이 어느 정도 가능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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