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6 (금)

'공소 취소 청탁' 총공세…강원서도 이재명 '압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이틀 앞두고 최대 변수로 떠오른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청탁' 폭로를 놓고 한동훈 후보를 겨냥한 다른 후보들의 막판 공세가 거셉니다.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지역 순회 경선을 치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강원 지역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압승을 이어갔습니다.
배해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뒤흔들 막판 변수로 떠오른 '공소 취소 청탁' 폭로.

나경원.원희룡 두 후보는 오늘도 한동훈 후보의 '보수 정체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막판 대역전극을 노렸습니다.

나 후보는 2019년 당시 자신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한 후보가 "투쟁한 동지를 범법자로 만들고 있다"고 몰아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