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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낮 1시부터 전 전선에서 대북확성기 방송을 전면실시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저급하고 치졸한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은 오늘 오전 9시 15분쯤 다시 오물풍선을 우리 지역으로 날려보냈고 풍선 일부는 서울 상공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는 지난 18일 이후 사흘만입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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