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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글로벌D리포트] "QR 없으면 못 지나가"…보안 강화된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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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내 중심부 곳곳에 철제 바리케이드가 설치됐습니다.

상습 교통체증 구간이던 센강 주변 도로도 텅 비었습니다.

경찰은 해당 지역을 통과하려는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출입이 허가됐다는 걸 입증하는 OR 코드를 요구합니다.

올림픽이 다음 주로 다가오며 파리시내 보안이 대폭 강화된 겁니다.

[에스텔/파리 주민 :거리에 차가 없으니 좋긴 한데, 낯선 모습이라 좀 이상하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