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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현재 구매할 수 있는 최고 TV” LG 올레드 에버, 전 세계 소비자 매체 최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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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공감지능 TV ‘LG 올레드 에보’가 전 세계 14개국 소비자 매체에서 최고 평가를 휩쓸었다. 사진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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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LG전자의 공감지능(AI) TV ‘LG 올레드 에보’가 전 세계 14개국 소비자 매체의 TV 성능 평가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LG 올레드 에보는 미국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로부터 △70인치 이상 △65인치 △46~52인치 △39~43인치 등 크기별 항목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형 올레드 에보(G4)에 대해 “현재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TV 중 하나”라는 호평과 함께 334개의 평가 대상 가운데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영국 소비자 매체 위치도 C4의 음향과 화질에 대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라며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또 G4에 대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TV”라며 소개했다.

이탈리아 소비자 매체 알트로컨슈모는 C4에 최고 점수를 주며 “모던하고 정교하며 완벽하다”라고 호평했다. 매체 역시 높은 수준의 화질과 음향, 다양한 기능에 대한 쉬운 접근성을 소개하며 “특별한 약점이 없다”라고 말했다.

스페인 소비자 매체 오씨유 콤프라마에스트라도 G4, C4에 대해 “단점이 없다”라며 최고 점수와 함께 TV 성능 평가 상위 20위에 LG 올레드 에보 19개 제품을 포함했다.

이 밖에도 LG 올레드 에보는 프랑스·독일·네덜란드·스웨덴·포르투갈·벨기에·체코·덴마크·핀란드·호주의 소비자 매체에서도 최고 점수를 받았다.

소비자 매체는 제조사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지 않고, 시장에서 유통되는 상품을 직접 구매·테스트해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다.

해외 IT 매체들도 LG 올레드 에보의 성능에 대해 칭찬했다.

캐나다 유력 IT 매체 알팅스는 G4에 대해 “친구와 함께 스포츠나 영화를 보기에 환상적인 TV”라며 종합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매겼다.

영국 IT 매체 AV 포럼도 G4에 최고 평점과 ‘Best in Class’ 로고를 부여하며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수준의 TV를 원한다면 최고의 선택”이라고 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올레드 TV 매출의 70% 이상이 프리미엄 TV 주요 시장인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발생했다.

LG전자는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M4·G4)에 한층 더 강화한 AI 화질·음질 엔진인 ‘알파11 AI 프로세서’를 적용했다. 이는 영상 제작자의 의도를 고려해 색을 보정하고, 픽셀 단위로 업스케일링 해 선명한 화면을 지원한다. 또 설치 공간을 분석해 최적화된 공간 음향을 만들고, 2채널 음원을 가상의 11.1.2 채널로 변환해 더 풍성한 음향을 제공한다.

또한 ‘AI 화질 마법사’ 기능은 몇 개의 고객 선호 이미지 선택으로 약 8500만 개의 경우의 수를 딥러닝 해 고객 맞춤 화질을 제시한다. 고객의 목소리를 구별해 사용 이력에 따라 콘텐츠를 추천하는 ‘보이스ID’ 기능도 포함한다.

정재철 LG전자 HE연구소장은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사용자를 배려하는 강력해진 AI 성능을 통해 고객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전 세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AI 성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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