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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과학 한스푼] "누구나 입을 수 있다"...우리 몸 닮은 '웨어러블 로봇'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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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옷처럼 입을 수 있는 로봇을 뜻하는 '웨어러블 로봇'은 장애인의 활동 보조를 위해 개발된 기술입니다.

하지만 고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이제는 모든 이에게 활용될 수 있는 필수적인 로봇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우리 삶에서 웨어러블 로봇의 의미와 필요성을 박나연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65세 남성이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한 채 해발 600m에 달하는 북한산을 거뜬히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