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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레저업체 점유·사용에 "목욕탕만해진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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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제주의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는데요,

그런데 막상 물놀이를 즐기려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목욕탕에서 수영하는 것 같다"는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찌 된 일인 지 이따끔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3년 전 제주의 12번째 해수욕장으로 지정된 월정리 해수욕장.

한눈에 봐도 해수욕장 오른쪽, 월정항 주변에 물놀이객들이 몰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