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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사퇴 결심' 예상 뒤엎고 "다음 주 복귀"…혼란 속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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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빠르면 이번 주말 바이든 미 대통령이 사퇴를 결심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완전히 틀린 전망이 됐습니다. 코로나로 칩거 중에 완주 의지를 또 강조했습니다. 바이든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민주당 인사들의 마음이 급해지는 듯합니다.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코로나 확진으로 칩거 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후보 수락연설을 '미래에 대한 어두운 비전'이라고 혹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