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6 (금)

이예람 중사 순직 3년여 만에 영결식...현충원 안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공군 내 성폭력과 2차 가해로 숨진 고 이예람 중사의 영결식이 순직 3년 2개월 만에 진행됐습니다.

공군은 지난 18일부터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부대장 장으로 이 중사의 장례 절차를 진행해 오늘(20일) 영결식을 엄수했고, 이후 이 중사는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이 중사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근무하던 2021년 3월 선임인 장 모 중사에게 성추행당했고 이를 부대에 신고한 뒤 15비행단으로 전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