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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이찬원 영탁도 두손 두발 다 들어" 임영웅 거침없는 기록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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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가수 임영웅(사진=물고기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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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7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로 선정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7월 12일부터 7월 18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0만 2007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173주 연속으로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를 차지하게 됐다.

2위는 이찬원이 15만 7279표로 자리했으며, 뒤를 이어 영탁(4만 5217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6181표), 송가인(1만 4794표), 황영웅(1만 3600표), 진(방탄소년단, 1만 2764표), 이병찬(1만 2220표), 박창근(9406표)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팬들의 실질적인 지지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 수에서도 임영웅은 3만 9810개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찬원은 1만 4965개로 2위를 차지했으며, 영탁(4618개), 송가인(1747개), 황영웅(1672개), 지민(1668개), 이병찬(1302개), 진(1233개), 슈가(976개), 박창근(948개) 순으로 뒤를 이었다.

임영웅은 이번 기록을 통해 팬덤의 강력한 지지를 다시 한 번 입증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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