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전대 같은 시각보다 5.96%포인트↓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19일 서울 양천구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에 나선 나경원, 한동훈, 윤상현, 원희룡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19.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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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율이 20일 오후 들어 37.18%를 기록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당원 모바일 투표율은 정오에 35.57%를 기록한 뒤 오후 1시 37.18%로 올랐다. 지난해 3·8 전당대회 동시 투표율 대비 5.96%포인트 낮은 수치다.
모바일 투표 1일차였던 전날은 29.98%로 마감됐으며 총 25만2308명의 당원이 투표에 참여했다. 직전 전당대회인 작년 3·8 전당대회 당시 1일차 투표율인 34.72% 대비 4.74%포인트 밑돌고 있다.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시스템 K-보팅에서 오는 20일까지 이뤄진다. K-보팅에 참여하지 않은 선거인단을 대상으로는 21~22일 ARS 투표가 실시된다. 이 기간 일반 국민 여론조사도 진행된다.
두 결과를 합산한 득표율은 23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특정 후보가 과반 이상의 득표율을 얻지 못한다면 28일 결선투표를 통해 차기 당대표 선출을 확정 짓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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