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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목)

마지막 토론회도 충돌…"개인 부탁" vs "모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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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9일)부터 국민의힘 당원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당권 주자들이 SBS가 주관하는 마지막 방송 토론회에서 맞붙었습니다. 한동훈 후보가 사과했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취소 부탁' 논란을 놓고 후보들이 다시 거세게 충돌했습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전당대회를 나흘 앞두고 열린 SBS 주관 마지막 방송 토론회.

나경원 후보가 어제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저지 농성을 한 여당 의원들이 기소된다면 공소취소를 요구할 거냐고 한동훈 후보에게 물으면서 거세게 충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