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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수)

트럼프 "美 전체 대통령 되겠다…김정은이 그리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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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가 트럼프 대통령 후보의 수락연설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총격을 당한 이후 처음 대중 앞에 선 트럼프는 무려 93분간, 취임사 같은 연설을 했습니다.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통합을 강조했고, 북한 김정은 위원장도 언급했습니다.

먼저 연설 내용을 황정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공화당 대선 후보가 된 트럼프가 무대에 등장하자 박수와 환호가 쏟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