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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수)

물은 빠졌지만 처참한 수해 현장…복구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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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맛비가 잦아들면서 오늘(19일) 비 피해 지역에서는 복구의 손길이 분주했습니다. 무너지고 부서진 곳을 고치고, 또 흙탕물을 빼내는 작업이 하루 내내 이어졌습니다.

먼저 박재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산사태로 무너져 내린 토사가 덮친 경기 용인의 한 고속도로.

아직도 돌무더기가 떨어져 내립니다.

중장비가 쌓인 흙더미를 쉴 새 없이 트럭에 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