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업계 등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경매를 통해 55억 7000만 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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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 지난 현재 박씨 주택의 주변 시세는 3.3㎡당 4000만 원 중반대로 나타났다. 이에 토지면적 551㎡, 건물면적 319.34㎡의 박씨의 단독주택은 70억 원 정도라는 업계 평가가 나온다.
해당 주택은 서울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과 인접한 게 특징이며, 주변에는 배우 황정음과 송중기 등이 살고 있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도 지난 4월 인근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3.3㎡당 5266만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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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씨는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집 공개로 인한 사생활 침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박씨는 “어떤 목적을 갖고 저를 꼭 만나야겠다고 집 앞에서 10시간이고 기다리고 있으면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엄마는 제가 아는 사람인 줄 알고 문을 열어줬는데, 아예 모르는 사람이었다”며 “돈을 빌렸다는 사람도 있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제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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