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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김영운 기자 =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등의 의대 증원 관련한 소송을 담당했던 이병철 변호사가 19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 고객안내센터 앞에서 고소장을 제출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고려대의료원 등 빅6 대학병원 전공들은 이날 이 변호사를 선임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병원장들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로 고소했다. 2024.7.19/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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