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2 (월)

파리올림픽 중국 수영팀 "왜, 우리만?"…열흘간 200번 도핑 테스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18일, 파리올림픽 출전을 위해 프랑스에 도착한 31명의 중국 수영 대표팀.

지금까지 불과 열흘 사이에 200번이 넘는 도핑 테스트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20명, 한사람당 5~7번의 검사가 실시된 겁니다.

중국 언론은 세계수영연맹이 중국팀을 타깃으로 삼은 것 같다며 볼멘소리를 냈습니다.

지난 수년간 중국 수영 선수들이 가장 많은 도핑테스트를 받았고, 그 결과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