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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월)

찬반 논란 속 4년 사용 못했던 '안락사 캡슐'…이번달 첫 사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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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가까스로 누울 수 있는 크기의 캡슐,

안락사 캡슐 '사르코'입니다.

현지시간 18일 외신에 따르면 안락사 단체 '더 라스트 리조트'는 곧 스위스에서 '사르코'가 처음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는 이달 내 첫 사용을 예상하고 있으며, 첫 번째 사용자는 이미 스위스로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2019년 공개된 '사르코'는 캡슐 안에 질소를 채우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