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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바이든, 코로나 확진 '설상가상'…지지층 65%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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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가도가 험난하기만 합니다. 후보 사퇴 압박이 더 커지는 와중에 코로나 확진으로 당분간 유세도 못하게 됐습니다. 여기에 민주당 1인자인 상원 원내대표 마저 등을 돌렸고, 지지층 65%가 '사퇴해야 한다'고 응답한 여론 조사도 나왔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이든 대통령이 도버공항에 내립니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델라웨어로 복귀한겁니다.

라틴계 미국인 행사에서 남미 유권자층에 지지를 호소하려던 계획이 차질을 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