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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추가 원전에도 우선권…'가격 · 산업협력'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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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4조 원 규모인 체코 원전 사업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선정됐습니다. 이뿐 아니라, 앞으로 체코가 추가로 지을 원전에 대해서도 한수원이 우선 협상권을 갖게 됐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먼저 김지성 기자입니다.

<기자>

체코 정부는 이번 신규 원전 사업이 체코 현대사에서 가장 비싼 계약이라며, 총리가 직접 나서 우선 협상 대상자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