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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금)

"넥타이를 맨 거지"...'망명 외교관' 이 밝힌 北 내부 실상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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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외교관' 리일규, 북한 내부 실상 밝혀

리일규 "외무성에서 내 월급은 0.3달러 정도"

리일규 "해외 근무 때 조금 더 주지만 턱없이 부족"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외무성 사람들을 넥타이를 맨 꽃제비라고 불렀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월급이 거의 몇천 원밖에 되지 않았다, 이런 실상을 토로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외교관들의 처우가 그렇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