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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토)

대북전문가 수미 테리 기소‥미 국무부 "법 집행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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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중앙정보국 CIA 출신 대북 전문가 수미 테리가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한국 정부를 대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수미 테리가 한국 정부를 돕는 대가로 국정원으로부터 명품 선물과 연구 자금을 받았다면서 증거 사진도 공개했는데, 국무부는 "법 집행이 적절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왕종명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연방수사국 FBI가 어제 뉴욕시에서 수미 테리 미국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