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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단독] 檢,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문체부 과장 소환…'예비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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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를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인도 방문에 필요한 예비비 편성을 담당했던 부서의 현직 과장으로, 예비비 편성이 이뤄지는 과정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황병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8년 김정숙 여사는 대통령 휘장이 달린 전용기를 타고 인도를 단독 방문합니다.

유명 관광지인 타지마할을 방문해 외유성 출장 논란이 일었고, 국고손실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