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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금)

北 외교관 남편 유골 갖고 모녀가 美 망명…외통위 "北상층부 좌절감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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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가 어제부터 북한 외교관과 가족들의 탈북 사태를 단독으로 전해드리고 있는데, 이같은 엘리트 외교관들의 이탈에 대해 우리 정부는 "북한 상층부의 좌절감이 커져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프랑스에서 탈출한 북한 외교관 가족의 자세한 사연까지, 윤동빈 기자가 단독으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최근 잇따른 북한 외교관들의 탈북에 대해 엘리트 동요 움직임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