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천샤오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테레사 라자로 필리핀 외교 차관이 참석한 회담에서 이와 관련한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는 양국 핫라인 회담은 "외교부 장·차관 또는 지정된 대표를 통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양국은 해양 경비대 간 새로운 의사소통 채널을 구축하는 한편 학계의 해양 포럼 개최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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