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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한국전력 김동철 사장이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기술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e신사업 동반진출 콘퍼런스'에서 전력망 운영 경험과 R&D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화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탄소중립과 AI 확산으로 전력인프라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한전이 글로벌 e신시장 진출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며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한국전력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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