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주 콤비로 대표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혁신 비즈니스 전략' 교육을 강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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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로는 최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혁신 비즈니스 전략'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연구산업, 지식재산서비스업, 컨설팅 업계 등 기업·기관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이해부터 실제 비즈니스 적용까지 체계적인 구성으로 참가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6개 세션으로 구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주요 내용은 △생성형 AI 최신 트렌드 △주요 AI 도구 소개 및 활용법 △AI 활용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방법론 등을 소개했다.
실제 비즈니스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은 참가자 관심을 이끌었다. 생성형 AI를 도구로 활용한 드론 산업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조사와 설계 과정을 경험했다. 팀별로 3분 스피치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 발표 시간도 가졌다.
콤비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참가자들이 생성형 AI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과 비즈니스 융합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기 교육은 다음달 8일 같은 장소에서 실시한다. 접수는 다음달 5일까지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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